최돈익 국민의힘 후보, 강득구 후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만안의 최돈익 국민의힘 후보가 강득구 민주당 후보를 “뇌물죄 및 선거법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는 지난 “공무원 선거운동에 이용”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 조치한 것과는 별개인 사안으로,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으로 행해진 혐의여서 공수처로 고발조치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향후 이 두 건에 대한 수사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지 주목된다. 한편, 3일 저녁 방송된 강득구 최돈익 두 후보의 만안구 선거방송토론에서도 최돈익 후보는 강득구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는데, 언론에 보도되고 또 이미 수사 중인 혐의만으로도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강득구 후보가 지난 4년 간의 치적으로 언급한 원스퀘어 철거와 관련해서도 “수분양자들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며 “그들과의 약속을 어긴데 대해서도 사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첨부. 고발장 적시 내용 전문이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20년 치뤄진 제21대 총선 과정에서 김모씨에게 경기도의원 공천을 미끼로 8년간 수천만원을 편취 했다”는 주장이 3월 12일자 스카이데일리 기사를 통하여 알려졌는데, 기사에 의하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4-04 17:12